팀스파르타만의 찐~한 협업을 보여주는 내일배움캠프 스쿼드를 소개합니다!
팀스파르타의 그로스 마케터, 그로스 PM, 디자이너는 내일배움캠프 스쿼드로 어떻게 협업하고 있을까요?
Nov 13, 2024
온라인 국비지원 부트캠프 취업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스파르타의 효자 프로덕트 내일배움캠프!
그로스 마케터, 그로스 PM, 디자이너는 ’내일배움캠프의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들을 해나가고 있는데요.
찐~한 협업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내일배움캠프 스쿼드에 대해 제가 한 번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 내일배움캠프를 이끌어나가는 세 분의 직무가 궁금해요!
Q1. 시작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로스 PM 진우님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그로스 PM 홍진우입니다.
저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하다가 PM이라는 직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서비스를 기획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업무에 큰 매력을 느껴 PM 커리어로 전환하기 위해 공부했고, 앱 서비스 PM도 경험해본 적이 있어요. 그러다 전환, 데이터, 매출 등에 더욱 집중하여 일하는 경험을 하고 싶어 팀스파르타의 그로스 PM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그로스 마케터 박예울입니다.
저는 마케터로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액션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정이 있었어요. 성장하고 싶은 욕심을 키워나가다가 좋은 기회로 팀스파르타의 그로스 마케터로 합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여주님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디자이너 장여주입니다.
저는 디지털 미디어 학과를 졸업하였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팀으로 같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팀스파르타는 제가 디자이너로 근무하게 된 첫 회사인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며 함께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Q2. 각자의 직무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저는 우선 시장에서 말하는 퍼포먼스 마케터의 업무를 기본적으로 수행하고 있고요. 수강생 모집 시 필요한 페이드 광고를 직접 기획하거나, 지출 대비 성과를 추적하며 광고 머신을 운영하고 예산 관리를 하는 등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을 모두 담당하고 있어요.
팀스파르타 그로스 마케터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실험을 정말 많이 한다는 점이에요. (웃음)
단순히 광고 성과를 살펴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이 저희 퍼널로 유입된 후 도달하는 각 단계의 특성을 정의하고, 이를 마케팅의 관점에서 가설을 세워 적합한 액션을 시도하는 거죠. 만일 적용이 잘 안 되면 또 다른 전략을 사용해보기도 하고요. 이러한 실험 사이클을 굉장히 많이 돌려보기 때문에 각각의 전략이 왜 성공했고 왜 실패했는지를 분석하고 회고하는 일이 정말 중요해요.
그로스 PM 진우님
팀스파르타 그로스 PM은 서비스 PM이나 기획자와는 조금 다른 일을 하는데요. 고객이 저희 제품의 가치를 발견하고 결제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여정을 관리하고 기획하는 업무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랜딩페이지를 기획하거나 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기획하는 일이 있어요. 또 데이터를 통해 어떤 시점에 어떠한 메시지를 예비 고객에게 전달해야 효과적일지 분석하고 액션 아이템을 도출하는 일, 모집의 진척 상황을 점검하는 일도 중요도가 높죠. 이 모든 업무는 매출이라는 명확한 KPI를 가지고 이루어지는 일들이에요.
업무 시간을 100이라고 한다면 정량적인 데이터를 살피고 분석하는 시간 25, 각각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인사이트를 종합해서 전략을 짜내는 시간이 25, 타 직무와 액션 아이템을 도출해내기 위해 소통하는 시간 50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소통이 중요한 역할이랍니다.
디자이너 여주님
저는 내일배움캠프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을 맡고 있어요. 여러 가지를 만들 수 있지만 작게는 배너부터 크게는 웹사이트 화면까지 맡고 있고, 아마 가장 많이 다른 직무와 소통하는 일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마케터, 그로스PM, 운영 매니저, 개발자 등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저희의 의도를 시각적으로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두 분과는 랜딩페이지에 대한 업무를 주로 하는데, 회의를 통해 나온 기획안을 바탕으로 어떤 UI가 더 좋은지, 히어로 디자인에서 이탈률을 줄이기 위해 어떤 그래픽을 활용할지 등을 결정해서 디자인 작업을 해요. 정리하자면, 시장에서 반응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시각적으로 풀어낼지를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팀스파르타는 저희와 함께 고속 성장하고 싶은 콘텐츠 디자이너, 그로스 PM, 그로스 마케터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관심이 생기셨다면 아래 공고를 확인해주세요!
🔎 내일배움캠프 스쿼드의 협업이 궁금해요!
Q3. 세 분이 모두 같은 팀이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스쿼드’의 형태로 협업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내일배움캠프에는 약 13개의 트랙이 존재하는데 각 트랙마다 모집 대상과 전략이 모두 달라요. 담당하는 트랙에 딥다이브하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스쿼드 단위로 일하고 있답니다.
또 팀 - 스쿼드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이유도 있어요. 스쿼드로 업무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팀에 가지고 가서 공유하고, 같은 직무의 팀원들끼리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또 다른 인사이트를 얻어서 다시 스쿼드에서 새로운 액션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거든요.
팀스파르타에서의 팀과 스쿼드?
팀은 기능 조직, 스쿼드는 목적 조직입니다.
유기적으로 인사이트 및 액션아이템 도출이 이루어지는 협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팀과 스쿼드로 나누어 협업하고 있어요.
Q4. 그렇다면 내일배움캠프 스쿼드 내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협업이 이루어지는지가 궁금해지는데요. 정기적으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있으신가요?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서 사용하시는 툴도 궁금해요.
그로스 PM 진우님
정말 수시로 가서 이야기를 나누는 편이긴 한데요.
정기적이라고 한다면 싱크 미팅, 스쿼드 미팅, 리소스 산정 미팅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먼저 싱크 미팅은 보통 PM과 마케터가 주 2회 정도 만나 모집 단계의 각 퍼널을 살펴보며 현재 관찰되고 있는 현상이 무엇인지 공유하고 구체적인 문제를 함께 정의하는 시간이에요.
다음으로 필요에 따라서는 파트에서 주관하는 스쿼드 미팅에도 참여해요. 먼저 각 스쿼드별로 싱크 미팅을 통해 주요한 이슈를 정리한 후에, 새로운 차원의 액션 아이템들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거죠. 이 미팅에서는 CX, 디자인, 개발 등 실제 액션을 함께하는 직군들과도 논의를 하게 됩니다.
디자이너 여주님
리소스 산정 미팅의 경우에는 주 1회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메인으로 함께하는 회의인데요. 리소스가 한정적이다보니, PM 그리고 마케터가 일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말씀해주시면 디자이너나 개발자가 의견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과업 범위를 정리하고, ETA를 결정해요.
그로스 PM 진우님
그런데 이런 회의들은 유동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해서 완벽히 고정된 일정은 아니에요. 빠르게 문제를 정의하고 액션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희 회사의 잡담문화를 적극! 활용해서 시시때때로 논의를 하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협업을 위해 쓰는 툴이라고 한다면 구글 스프레드 시트, 앰플리튜드, 슬랙, 노션, 피그마 등등 매우 많아요.
일단 앰플리튜드에서는 광고, 검색 등 어떤 경로를 통해 내일배움캠프 페이지에 들어왔는지, 어떤 탐색을 하고 나가는지를 분석할 수 있어요. 앰플리튜드 그리고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주로 활용해서 모두가 통일된 수치로 데이터 기반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디자이너 여주님
맞아요. 그리고 피그마에서는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다보니, 보여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시각화할지 논의할 때 같이 살펴보면서 이야기하죠.
Q5. 서로 다른 직무의 사람들이 모이면 이해관계가 다르다보니, 어려움도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늘 교통 정리가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디자인과 마케팅 파트에서 생각한 전략이 상반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전략이 제대로 먹히지 않아서 다음 방향성을 의논할 때 서로 의견이 다르기도 하니까요.
그렇지만 어쨌든 저희가 스쿼드의 일원으로서 ‘매출’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기는 하거든요. 그럼 여기에 방점을 찍어두고 대화를 통해 풀어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앰플리튜드와 같은 툴에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서로 근거 있는 의견을 주고받으려는 노력도 많이 해요. 또 서로가 하고 있는 일에 의문이 생기면 진짜 가감없이 물어봐요. 궁금한 점이 다 해소되어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로스 PM 진우님
맞아요. 그리고 저희끼리 대화가 잘 이루어지는 이유는 서로에 대한 신뢰가 확실히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동료로서 서로의 업무 역량에 대한 믿음도 있고, 이 사람이 내가 한 업무에 대해 이런저런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나를 비난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믿음도 있어요.
디자이너 여주님
이런 신뢰는 저희 회사의 잡담 문화 덕분에 형성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궁금한 게 생기면 바로 자리로 찾아가서 물어보고, 서로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소해주려고 하다 보니 소통의 밀집도가 굉장히 높아지게 되거든요. 또 이게 모두에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보니 안전감 있는 소통이 가능해져요.
Q6. 팀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스쿼드만의 특별한 강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디자이너 여주님
일단 방금 말씀드린 잡담 문화와 같은 조직문화를 꼽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조직 문화가 있어서 더 깊이 있는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 게 정말 큰 장점이죠.
다른 강점으로는 이터레이션이 많고 빠르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거의 매주, 길면 2-3주마다 어떤 실험을 돌릴지 결정하고 바로 테스트에 들어가니까요. 빠르게 액션을 실행하고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요.
그로스 PM 진우님
저희가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서 회사가 아낌없이 투자를 해준다는 점도요. 내일배움캠프 스쿼드에서 실행해보고 싶은 액션을 환경이나 조건 때문에 망설이지 않도록 잘 지원해주신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더 많은 전환을 위해 비용이 소요되는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도 굉장히 자유로워요.
💡 내일배움캠프 스쿼드가 진행한 구체적인 프로젝트가 궁금해요!
Q7. 함께 진행하셨던 프로젝트에서 성공한 사례가 궁금해요. 어떤 전략들이 있었나요?
그로스 PM 진우님
저희 셋이서 AI 서비스 개발 트랙 모집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새로운 트랙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어려움이 좀 있었어요.
이때 마케팅 차원에서 수많은 소재들과 메시지들로 광고를 돌리며 효율이 좋은 것을 찾아내주셨던 점, 그 인사이트를 랜딩페이지에 디자인으로 잘 녹여낸 점이 결국 해당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포인트였다고 생각해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초기에는 모집 달성률이 한 40% 정도밖에 안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디서 문제인지를 찾아야 하니, 가장 선방에 나와있는 마케팅에서 먼저 테스트를 해보기로 한 거죠. 이 트랙의 USP가 무엇일지 다양한 메시지를 변형하여 사용해보고, 가장 CTR이 높은 것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취업 지원’이라는 키워드였던 거예요. 사람들이 클릭하는 이유는 관심이 있어서니까 이 메시지를 랜딩에서 더 자세하게 풀면 모집 달성률이 올라갈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 거죠.
디자이너 여주님
맞아요. 당시 랜딩페이지는 취업지원을 강조하고 있는 형태는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랜딩페이지 디자인을 개선할 때 우리 회사가 제공하고 있는 취업 지원의 형태와 해당 트랙에서 학습했을 때 취업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숫자와 그래픽을 사용하여 더 돋보이게 시각화하려고 했어요.
이렇게 변경하니 거의 50% 이상의 전환이 더 나타났고, 최종적으로 모집 목표도 100% 이상 달성할 수 있었어요.
Q8. 혹시 실패한 사례도 있었나요? 실패를 하면 보통 어떻게 극복하시는지도 궁금해요.
그로스 PM 진우님
따끈따끈한 실패 사례를 소개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웃음)
저희가 같은 트랙을 모집하더라도 빠르게 변하는 취업 시장의 흐름에 맞게 타겟층에 계속 변화를 주거든요. 그런데 AI 트랙을 모집할 때 다른 구성원분들께서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AI 트랙을 선택하도록 설득하기 유리한 것 같더라.’ 라는 인사이트를 전해주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실험의 일환으로 개발 전공생을 타겟하여 랜딩 페이지와 광고 소재를 따로 제작해서 A/B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성과가 좋지는 않더라고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그런데 저는 완전한 실패는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실패를 했으면 회고를 통해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또 성공하면 되거든요.
현상을 보고 문제를 정의하고, 각자가 맡은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가져오고, 함께 미팅을 하거나 잡담을 통해 다음 전략을 정한다. 이게 저희가 회고하는 프레임워크예요.
저희가 이런 회고에서 특히 유의하는 것은 현상과 문제 정의를 혼동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이에요. 즉, 현상을 원인으로 착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거죠. 만족할 만한 가설이 나올 때까지 현상을 뜯어보고 진짜 원인을 찾는 데 정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고 있어요.
디자이너 여주님
정리하자면, 깊이 있게 회고하며 납득할 수 있는 뚜렷한 가설을 다시 도출해내는 것이 저희가 실패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내일배움캠프 스쿼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Q9. 많은 분들께서 내일배움캠프 스쿼드의 최종 목표가 무엇일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세 분께서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신가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기본적으로는 KPI를 오버 달성하는 것이지만, 저는 늘 더 큰 꿈을 꾸는데요.
저희가 국비지원 부트캠프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렇게 업계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더 큰 격차를 벌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이건 사실 업계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꿈꾸는 목표 아닐까요? (웃음) 저희는 이를 정말로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디자이너 여주님
저는 회사 내부 협업 체계와 관련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점점 사업이 성장하면서 트랙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러한 성장에 대응할 수 있게 협업이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잡고 싶어요.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템플릿을 만들어두어서 PM이 자유롭게 롤아웃할 수 있게 한다던가, 내가 쓴 좋은 에셋을 다른 디자이너가 바로 쓸 수 있게 하는 등의 방식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로스 PM 진우님
저도 비슷해요. 저희는 다 업무 효율화에 진심인 사람들이거든요. 내가 더 많은 일(non-BAU)을 수행할 수 있게 하는 효율화나 자동화에 언제나 관심이 많아요. 또 우리의 인사이트를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유관 부서에 정돈된 형태로 공유하고 전파할 수 있을지도 저희 스쿼드가 앞으로 더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아닐까 싶네요.
❤️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Q10. 팀스파르타의 그로스 마케터, 그로스 PM, 디자이너만의 매력포인트를 하나씩만 꼽아본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마케터로서 성장하려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에 발 맞춰 많이 도전하고 실패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수많은 실패 경험에 기반해서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거거든요. 팀스파르타의 그로스 마케터는 빠르게 시도하고 깨져볼 기회가 정말 많아서 고속 성장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속에 있는 것 같아요. 예산이나 환경의 한계에 부딪히지 않고 원 없이 실험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엄청난 매력이죠.
그로스 PM 진우님
저는 PM의 3가지 역량이라고 한다면 기술적 역량,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있을 것 같아요. 이 3가지의 교집합에 가까울수록 좋은 PM이고 능력있는 제품 관리자라고 할 수 있는 거죠.
팀스파르타의 PM은 다른 곳에 비해 비즈니스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매출 기반의 의사결정을 해볼 수 있고 실제 조직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특별한 강점이 있는 것 같아요.
디자이너 여주님
저는 이유 있는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팀스파르타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다보면 ‘내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이렇게 디자인을 했다.’라는 프레임워크가 장착될 수밖에 없어서 디자이너로서 많이 성장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직무 분들과 회고를 함께하며 점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Q11. 마지막으로 같은 직무로 들어오게 될 미래의 동료에게 한 마디씩 부탁드려요!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팀스파르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에요. 급속도로 회사가 성장하는 환경에서 구르고 깨지며 함께 도전해나갈 분, 실패를 잘 딛고 일어서는 회복 탄력성이 높은 분이면 적극 환영합니다.
또 저희 마케팅팀은 정말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는 서로의 확실한 캐릭터를 존중해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추구하는 것과 본인만의 캐릭터가 확실한 개성 있는 분이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로스 PM 진우님
사회에서 꿈을 찾아 도전하려고 하는 개발자들을 도울 수 있는 비즈니스 임팩트에 집중해보고 싶은 분들은 꼭 지원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사회에 만들어내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는 것을 매번 여실히 느끼고 있거든요.
아,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돈을 버는 진귀한 경험을 하는 PM이 되고 싶으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디자이너 여주님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적과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가진 목적과 의도에 맞게 주도적으로 소통하면서 디자인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꼭 팀스파르타에 합류하셔서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그로스 마케터 예울님, 그로스 PM 진우님, 디자이너 여주님과 팀스파르타 내일배움캠프 스쿼드의 협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능동적인 소통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하며 협업할 수 있는 환경!
팀스파르타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오픈된 포지션이 궁금하시다면, 팀스파르타 채용 페이지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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