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커넥트데이, 무슨 행사인가요?
"어떻게 하면 내 커리어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까?"
"실무자들은 실제로 어떤 일을 하고, 주니어로서 어떤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 생각, 한 번 쯤 해보신 적 있지 않나요?
커리어커넥트데이는 이런 고민을 가진 대학생/취준생 분들이 팀스파르타와 인연을 맺고, 우리의 공간과 사람, 일하는 방식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어요.
참가자들의 질문과 팀스파르타 구성원들의 솔직한 답변이 오가며, '성장에 진심인 사람들'이 서로 만난 특별한 하루였답니다.
그날의 생생한 순간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
커리어커넥트데이,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2월 26일 행사 당일, 다양한 커리어를 꿈꾸는 26명의 대학생/취준생 분들께서 팀스파르타 오피스를 찾아주셨는데요, 식사도 못하고 발걸음 해주셨을 참여자 분들을 위해 달달한 간식과 음료도 준비해 두었죠. 😊
대학생/취준생 분들의 커리어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팀스파르타와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세션을 꼼꼼하게 설계했답니다.
이렇게 시작된 커리어커넥트데이!
행사의 문을 열며, 인사와 함께 커리어커넥트데이 소개가 이어졌어요.
기획 의도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재미로 보는 스타트업 용어 퀴즈를 통해 가볍게 웃으며 아이스브레이킹까지 완료되었는데요! 😀
그럼 첫 번째 세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팀스파르타에서 함께 밥 먹고 싶은 동료
“팀스파르타에서 함께 밥 먹고 싶은 동료는 어떤 사람일까요?”
첫번째 세션은 '우리는 이런 인재를 원해요'라는 일방향적 메시지가 아닌, “좋은 동료란 무엇일까?” “나는 어떤 동료일까?” 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어요.
팀스파르타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어떤 고민을 해왔는지, 그리고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대해 진정성있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참여자 분들의 생생 후기
"함께 밥 먹고 싶은 동료라는 표현이 직관적이고 인상 깊었어요. 팀스파르타가 정말 사람을 중심으로 문화와 인재상을 고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동안 인재상은 자소서, 면접 준비할 때 맞춰야하는 컨셉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걸 많이 느낀 것 같아요. 회사가, 조직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솔직한 인사이트를 많이 공유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세션을 마치며
이 세션은 회사의 히스토리 설명을 넘어, 참가자들이 스스로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보게 만든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는데요.
팀스파르타가 탄생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사람'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두고 일해왔다는 것, 그리고 그 진심이 어떤 동료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참가자분들께 고스란히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팀스파르타 오피스투어
“스타트업 오피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커리어커넥트데이의 두 번째 여정, 오피스투어는 단순한 공간 소개가 아니라 팀스파르타가 어떻게 일하는지, 어떤 문화를 지향 하는 지를 직접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잡담 문화는 왜 탄생하게 되었는지
어쩌다 캔틴에 건강간식이 잔뜩 담기게 되었는지
왜 업무 공간에 파티션이 없는지 등
공간 하나하나에 담긴 팀스파르타의 가치관과 스토리를 생생히 들려드리며 함께 팀스파르타 오피스를을 걸었답니다.
👀 참여자 분들의 생생 후기
“오피스를 돌아보면서 나도 이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하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간 곳곳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회사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각 공간의 의미와 활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팀스파르타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었어요. 추구하는 문화를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잘 드러났던 투어였습니다.
세션을 마치며
참가자분들은 단순히 ‘예쁘게 꾸민 것'이 아니라, 팀스파르타만의 조직 문화가 본진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는 점에 정말 많이 놀라워 해주셨는데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주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층별 동선, 소파 배치, 식물 구성 하나하나를 의미 있게 설계하고자 했던 구성원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이었겠죠!
함께 본진을 구석구석 걸으며,
'일하는 환경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면접관 커리어 멘토링
"가고 싶은 길은 정했는데,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진짜 커리어 고민은 인터넷 검색으론 풀리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번 커리어커넥트데이를 준비하며 면접관과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는 그룹 커리어 멘토링 세션을 새롭게 추가해 보았어요.
팀스파르타의 현직 면접관들이 참가자들과 마주 앉아, 이력서·직무 방향성·조직 문화 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각자의 커리어 상황에 맞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전해주는 시간이었죠.
행사 이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세션으로 손꼽힐 만큼, 참가자분들로부터 “진짜 도움이 됐다”는 후기가 가득했답니다! 👏
👀 참여자 분들의 생생 후기
“ 최선을 다해 최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해 시켜주고자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멘토링 진행 장소도 팀스파르타의 핵심 가치를 담은 공간이어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커리어 경로에 대한 진짜 사례를 들으며, 나의 다음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어요.”
“멘토님의 이야기 덕분에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일까?’ 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세션을 마치며
이 세션은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세션으로 뽑혔는데요, 단순히 "이걸 하세요”가 아니라 커리어에 대해 함께 진정성 있게 고민해준 멘토님들의 마음이 참가자 분들에게 깊게 와 닿았던 것 같아요.
그러나 아쉬웠던 점도 있었어요. 적어주신 후기에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는데요, 그만큼 진심이 오가는 대화였고 더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뜻이겠죠.
다음 커리어커넥트데이에서는 더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시간 배분부터 공간 구성까지 더욱 세심하게 준비해보겠습니다! 🙏
채용담당자에게 직접 듣는 커리어 꿀팁
“지원자는 나를 어떻게 어필할지 고민하지만,
채용 담당자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평가할지를 고민한다면?”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이 간극.
이번 커리어커넥트데이에서는 실제 채용 담당자의 관점에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력서·취업 팁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
👀 참여자 분들의 생생 후기
“지원자의 관점과 채용자의 관점, 그 간극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사례가 정말 구체적이어서 이해가 빨랐어요. 예시를 들으며 어떤 표현이 좋고, 왜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지도 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JD(직무 기술서)를 집중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어떻게 나만의 언어로 풀어낼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세션을 마치며
마지막 세션이었던만큼, 대학생/취준생 분들께 단순한 이력서 작성법이 아닌, 채용 담당자는 어떠한 시선으로 이력서를 바라 보는 지와 어떤 부분에 신경 써서 이력서를 작성하면 좋은지 등 현실적인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고자 노력했는데요.
쉽고도 구체적인 설명 덕에, "이렇게 써야 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말하면 왜 더 설득력이 있을까?”를 참가자들이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시즌 3로 돌아옵니다!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진짜 사람들과의 연결'을 경험한 커리어커넥트데이!
단순한 회사 소개를 넘어 팀스파르타의 문화와 사람, 그리고 일하는 방식을 진정성 있게 전하고 싶었던 특별한 여정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 피플팀 분들은 행사 후 이런 소감을 나눠주셨어요! 😊
“팀스파르타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어요. 이 조직의 어떤 가치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 하나하나 고민했던 과정 덕분에 더 애틋했던 것 같아요.”
“성장에 진심인 분들께 스타트업이라는 커리어 선택지를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실제로 행사 이후 관심을 가지고 팀스파르타 포지션에 지원하신 분도 계셨답니다!”
커리어커넥트데이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더 많은 분들과 더 진심 어린 연결을 만들기 위해, 저희는 또 다음을 준비 중이에요.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밀도 있는 하루를 약속 드릴게요. 다음 커리어커넥트데이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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